월평 갈마지역 해울목 네트워크 복지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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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대전] 한성일 기자 = 월평·갈마지역 해울목교육복지네트워크(위원장 오명근)는 26일 민-관-학 13개 기관이 모여
지역 사회의 교육 공동체 구축과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월평갈마지역 해울목 네트워크는 다양한 기관이 연계돼 위기가정 지원, 학교위탁사업, 가족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동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 소외 학생과 취약계층 가정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일 전망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 취약층 학생과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사업과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반 활동 교육복지의 문제점 해소와
월평·갈마지역 교육복지 발전을 위한 제반 활동에 협조한다는 내용이다.
출처 : 중도일보(www.joong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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